2013Q2 애니메이션 돌아보기 애니


지난 시즌 봤던 애니메이션들 단평입니다.
  • 암살교실 : 무난하게 끝났는데 왠지 좀 아쉬운 기분이 드네요. 우리의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!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?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화 보다도 나기사 '양'이 나온 부분이 클라이맥스라는 생각이 듭니다.
  • 식극의 소마 : 뭐 이번 시즌에도 쭉 이어가는 작품이긴 하지만 일단. 요리 작화쪽도 안정되어 있고, 서비스 신도 괜찮고, 성우진도 잘 맞는 듯 하고 괜찮네요. 다만 시노미야한테 도전하는 부분이 작품 내 최고로 올라가는 부분이던데 앞으로 어찌 탄력을 유지할 지는 궁금하네요.
  • 은혼 : 제작사를 바꿔서 돌아온 그들. 바뀐 건 있을지 몰라도 재미는 여전합니다. 사실 다른 거 다 빼놓고 이 작품은 소라치가 관건이죠.
  • 종말의 세라프 : 시노아만 믿고 가시면 됩니다. 나머지 부분에 눈을 돌리시면 안 돼요. 근데 이걸 또 낸다고...?!
  • Fate UBW : 제목 기니까 대충 줄여서. 중간중간 좀 아쉬운 부분도 있기야 했지만 유포테이블이라면 뭐 다른 말이 필요없지요. 다만 이거 만들다 GOD EATER 못 만들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.
  • 플라스틱 메모리즈 : 히로인 죽인다고, 시청자 울린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게 아닙니다. 마에다씨를 보고 배우세요.
  • 혈계전선 : 원작을 안 봐서 얘기하기 좀 그렇긴 하지만 원작 떼놓고 봐도 상당히 잘 만들었어요. 특히 본즈의 작화력, 연출력이 한껏 발휘되는 장면들에서는 감탄이 절로 나오죠. 하지만 본즈에게 오리지날 요소는 언제나 독. 그 결과가 이 꼬라지...
  • 아르슬란 전기 : 책을 읽는 게 차라리 더 재밌겠다. 근데 책도 은영전보다 더 재미 없을 듯. 목소리 듣는 맛은 있네요.
  • 지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 거지? 2 : 본격 노처녀 여성성우들 괴롭히기 시즌 2. 1기만큼 무난히 끝났습니다.
지난 시즌은 생각보다 많이 안 봤네요. 굳이 왕좌를 주자면 역시나 UBW 쪽에 갈 듯 싶고요. 언제나 시즌 시작하기 전에 미리 사전조사를 적당히 해놓고 볼 작품을 골라서 보는 편인데 쭉 보던 걸 제외하고 당첨, 꽝으로 보면 2.5/5가 되겠습니다. 어찌어찌 반타작은 했네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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